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제46대 총학생회 '오뉴월' 총학생회장 황승우, 부총학생회장 조준형입니다. 우리 대학은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학생 자치의 기반은 점차 흔들리고, 학생사회의 참여는 예전보다 줄어들었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학생이 학교의 주체로서 온전히 설 수 있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올해는 특히 총장선거를 앞둔 해로,
학생사회의 자율성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입니다.
제46대 총학생회 ‘오뉴월(溫:UR')은
이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학우 여러분의 뜻을 모으고,
학생사회의 온기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총학생회 ‘오뉴월(溫:UR)’은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그 온기를 바탕으로 더 나은 학생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2025년, 한국외대 학생사회가 다시금 자치의 온도를 되찾는 해,
그 길의 맨 앞에서 ‘오뉴월(溫UR)’이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제46대 총학생회장 황승우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제46대 부총학생회장 조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