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87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325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박병철 美 Everest Trading Corp. 회장, 모교 위해 70억 상당 부동산 기부 ■ 박병철 회장의 모교 사랑, 미래로 이어져■ 한국외대 역사상 최대 규모 부동산 기부 후배들의 더 큰 꿈 위한 디딤돌이 되길 미국 Everest Trading Corp.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박병철(국제통상 67) 동문이 7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한국외대에 기부했다. 이는 우리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동산 기부로,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감이 담긴 뜻 깊은 결정이다.이번 기부는 박병철 회장의 선친이신 故 石谷 朴載殷(석곡 박재은) 선생님의 함자를 딴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모교를 향한 진심과 후학 양성을 위한 헌신의 상징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대학에서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정진하였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스스로의 힘으로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사업가이다. 1982년 Everest Trading Corp.를 설립하여, 현재 120여 종의 가방을 월마트, 아마존과 같은 미국 전역의 대형 유통망과 1천여 개 이상의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남가주 무역협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세계 한인의 날 대통령 표창,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민간 외교관으로서 세계에 국가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러운 동문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HUFS Award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바 있다.박병철 회장은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외대에서의 배움과 시간이 큰 기반이 되었다 며, 이제는 후배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게나마 디딤돌이 되어주고 싶다 며 기부 소회를 밝혔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박병철 회장님의 결단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글로벌 가치 공유라는 이상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것 이라며, 이 뜻을 받들어 한국외대는 더 큰 꿈을 품은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본 게시글은 한국외대 홈페이지 HUFS Today에 한해 게재되었으며, 타 매체 보도 및 무단 게재를 금합니다. 작성일 2025.04.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323 AI교육단,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 선정 새글 ◼ 초 중 고 대상 SW AI 교육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 구축 앞장우리 대학 AI교육단(단장 두일철)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SW/AI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특히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AI교육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경희대학교, ㈜자란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SW/AI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단 을 출범했다. 사업단은 경기 지역을 거점으로 전국 단위 교육을 수행하며, 올해 총 6,500명의 학생에게 SW/AI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의 목표 인재상은 디지털 시대의 AI융합 창의적 인재 로, 디지털 소양, 문제해결 능력, 능동적 협력 등 세 가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단계별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디지털 탐험가 , 디지털 창작자 , 디지털 혁신가 등 학생 역량에 따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인별 성장 단계에 적합한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기본과정인 디지털 히어로즈 , AI 탐정단 , AI 창업 어드벤처 외에도, 다문화 도서벽지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특화과정으로 지구를 구하는 요리사 , 미래 로봇 손 프로젝트 , 파이썬 게임 메이커스 등이 마련돼 있다.두일철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SW/AI 교육을 제공하고, 특히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 이라며 학교,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5.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8 한국외대, 일본 민족학교와 ‘학교장 추천제’ 업무협약(MOU) 체결 새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5월 8일(화), 일본 건국고등학교 및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고등학교와 학교장 추천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건국고등학교]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고등학교]이번 협약을 체결한 두 학교는 일본 내 재일동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민족학교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일본 국적 학생들도 함께 재학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규 교육과정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학교장 추천제는 한국어 능력과 학업 역량, 인성을 고루 갖춘 학생들이 한국외대에서 안정적으로 수학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언어 및 문화 적응력이 뛰어난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족학교와의 협력이 보다 구체화되었으며, 향후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양재완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 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에게 더 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5.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8 박병철(국제통상 67) Everest Trading Corp. 회장, 스마트도서관 공간 헌정식 개최 새글 5월 2일(금), 서울캠퍼스 스마트도서관에서 박병철 회장(국제통상 67)의 뜻을 기리는 공간 헌정식이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약 7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모교에 기부한 박병철 Everest Trading Corp. 회장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스마트도서관 내 주요 공간에 박 회장의 부모님 존함을 새겨 헌정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헌정을 통해 도서관 1층은 박병철 회장의 부모님 존함을 딴 박재은 김귀희 PLAZA , 도서관 5층 열람실은 선친의 이름을 따 석곡(石谷)박재은 열람실 로 명명되었다.박정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랜 세월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주신 박병철 회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 며, 모교를 향한 사랑과 헌신을 기려, 오늘 박 회장님의 부모님 존함을 새긴 공간을 헌정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이에 박병철 회장은 부모님 성함을 모교에 남길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며, 외대인이라는 사실이 제 인생의 큰 자부심이었다 며, 이 공간이 외대 후배들에게 꿈을 키우는 소중한 터전이 되길 바란다 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병철 회장과 김대양 여사를 비롯해 케빈 킴 Bank of Hope 행장, 민옥기 여사 등 지인들이 함께했으며, 박정운 총장, 김춘식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이승용 도서관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나민석 총학생회장, 송준우 부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양인집 총동문회장과 김인철 前 총장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박병철 회장은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한 후, 미쓰이 종합상사와 삼화 등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1981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 현지에서 사업 기반을 다져 1982년 Everest Trading Corp.을 설립하였다. 현재는 미국 내 대표적인 한인 경제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업적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남가주 경제인협회장, 남가주 무역협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재외동포사회의 발전과 후배 기업인 육성에도 기여해 왔다.또한 남가주 외대 동문회 회장과 이사장으로서 동문사회를 이끌었으며, 발전기금 기탁과 장학사업을 통해 후배들을 위한 지원도 지속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HUFS Award , 2023년에는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바 있다.※ 본 게시글은 한국외대 홈페이지 'HUFS Today' 게시판에 한해 게재되었으며, 타 매체 보도 및 무단 게재를 금합니다 ※ 작성일 2025.05.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13 김광성(영어 76) Bank of Hope 행장, ‘김광성 강의실’ 헌정식 개최 새글 지난 5월 2일(금),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 308호에서 김광성 강의실 헌정식이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영어과 76학번 동문이자 미국 Bank of Hope의 행장으로 재직 중인 김광성 동문의 기부와 모교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되었으며,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박정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광성 행장님께서는 자신이 일군 성과를 한인사회와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환원해 오셨다 며, 늘 후배를 위해 앞장서시고, 모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광성 행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이에 김광성 행장은 좋은 친구들과 훌륭하신 교수님들 아래에서 보냈던 외대에서의 시간이 제 삶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광성 행장과 민옥기 여사를 비롯해 Bank of Hope의 오원학 소장, 윤웅기 부장이 함께했으며, 박병철 Everest Trading Corporation 회장(국제통상 67)과 김대양 여사, 이옥성(영어 76), 박영범(영어 76), 박흥률(영어교육 80)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교 측에서는 박정운 총장, 김춘식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조성은 영어대학장, 정유미 영미문학 문화학과장, 김성진 영어대학 학생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양인집 총동문회장과 김인철 前 총장도 함께했다.김광성 행장은 우리 대학 영어과를 졸업한 후, 미국 국제 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고 금융업에 진출했다. 현재는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Bank of Hope를 이끌고 있으며, 해당 은행은 미국 전역에 50개 이상 지점을 운영하는 한인 최초의 슈퍼 리저널 뱅크로 성장했다.한편, 김 행장은 남가주 외대 동문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동문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모교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개교 69주년 기념 HUFS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작성일 2025.05.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7 HUFS 글로벌 동문 멘토링데이, 역대 최다 인원 성료 새글 ◼ 60명 동문 멘토, 2,800여 명 재학생 졸업생과 진로 취업 이야기 나눠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서울), 박정경(글로벌))는 지난 5월 1일(수) 서울캠퍼스 Minerva Complex 오바마홀에서 2025 HUFS 글로벌 동문 멘토링데이 를 개최했다. 매년 근로자의 날에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외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후배들에게 진로 취업 관련 멘토링을 제공하는 연례행사다.올해는 총 60명의 현직 동문 멘토가 참여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을 포함해 약 2,8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는 동문 멘토링데이 역사상 가장 많은 참여 규모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로와 직무에 대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오갔다.참가자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멘토링 부스를 자유롭게 방문해 기업 현황, 직무 정보, 진로 방향 등에 대해 일대일로 상담받을 수 있었으며, 특히 현직 선배로부터 직접 듣는 생생한 경험담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인연도 소개되었다. 과거 멘토링데이에서 멘토와 멘티로 만났던 두 동문이, 이제는 각자의 회사에서 활약하며 나란히 멘토로 참여한 것. 후배로서 진로 고민을 나눴던 그날의 멘티가 오늘은 또 다른 후배들에게 조언을 전하는 선배로 자리한 모습은, 멘토링데이가 만들어낸 선순환의 상징이었다. 이들은 그날 받은 조언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이제는 내가 그 역할을 할 차례라고 생각했다 며 행사의 지속적 운영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멘토로 참여한 또 다른 동문은 진로를 고민하던 시절, 멘토링데이에서 받은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 후배들에게도 그런 경험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 인재개발처장은 매년 휴일을 반납하고 후배들을 위해 자리해주는 동문 멘토들께 감사드린다 며 동문 멘토링데이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선배와 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5.1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33 AI교육단, 2025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운영기관 선정 새글 ◼ AI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 수도권 및 제주 강원권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우리 대학 AI교육단(단장 두일철)이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초 중 고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12억 원이다.AI교육단은 이번 사업에서 경기, 서울, 인천, 제주, 강원 등 5개 권역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기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디지털 교육혁신 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연수와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제주대학교, 에듀테크 기업 ㈜글로랑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된다. 우리 대학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와 AI SW 기반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기획과 실행을 주도하고, 제주대학교는 지역 기반 교원 양성 경험을 살려 컨설팅을 수행한다. ㈜글로랑은 AI 기반 진단 시스템과 플랫폼 기술을 통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콘텐츠를 지원한다.주요 프로그램은 ▲AI 기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교사 디지털 리더십 강화 ▲학생 맞춤형 디지털 문해 교육 ▲데이터 기반 수업 설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과 연계 수업 설계와 디지털 시민성 교육 등 실제 학교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중점 추진된다.두일철 교수는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기에 학교와 교사가 직면한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한국외대는 디지털 교육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이번 컨설팅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교육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2025.05.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4 페르시아어·이란학과, ‘페르시아 사진전’ 및 한국문학 페르시아어 번역대회 개최 새글 페르시아어 이란학과(학과장 곽새라)는 5월 9일(금), 서울캠퍼스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페르시아 사진전: 페르시아의 古都를 찾아서 개막식과 2025 한국문학 페르시아어 번역대회 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 정광용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페르시아어 이란학과 재학생과 교수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승환(페르시아어 이란학 23) 학생의 한국어 사회와, 2024 한국문학 페르시아어 번역대회 대상 수상자 노은주(페르시아어 이란학 23) 학생의 페르시아어 순차 통역으로 진행되었다.곽새라 학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사진전과 번역대회가 이란과 한국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페르시아어 실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아울러, 새롭게 마련된 페르시아 사진전 을 통해 이란의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시선으로 조명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대사관과 외교부, 한국문학번역원, 그리고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이드 쿠제치 대사는 축사를 통해 페르시아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찬란한 문명과 예술을 체험하는 과정 이라며, 학생들이 애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이란 문화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현지 경험은 곧 살아 있는 학습이 될 것 이라며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격려했다.정광용 외교부 국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이란 간 문화적 공감과 신뢰를 심화하는 뜻깊은 자리 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이란을 방문했을 당시 느낀 현지인의 문학과 언어에 대한 애정을 소개하며, 청산별곡, 윤동주, 김소월의 감성이 이란의 루미, 허페즈의 시 세계와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이날 함께 진행된 2025 한국문학 페르시아어 번역대회 는 초급 및 중고급 부문으로 나누어 열렸으며, 이민욱(페르시아어 이란학 24)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재만(페르시아어 이란학 20), 이윤지(페르시아어 이란학 24) 학생이 최우수상, 김기태(페르시아어 이란학 20), 김서윤(페르시아어 이란학 24)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총 5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대상을 수상한 이민욱 학생은 처음 도전한 번역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문학 작품을 번역하며 전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더욱 깊어졌다 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개막한 페르시아 사진전: 페르시아의 古都를 찾아서 는 오는 5월 16일(금)까지 서울캠퍼스 도서관 1층 열린 공간과 명예의 전당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2025.05.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67 HUFS특강 특별운영위원회, 윤덕민 석좌교수 초청 ‘2025 HUFS 특강’ 개최 새글 HUFS특강 특별운영위원회(위원장 김민정)는 4월 30일(수) 서울캠퍼스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윤덕민 석좌교수를 초청해 2025 HUFS 특강 을 개최했다. HUFS 특강 은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우리 대학의 강점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주요 사회 이슈를 융합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진로 역량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는 명품 강연 프로그램이다.이날 연사로 나선 윤덕민 석좌교수는 제26대 주일대사를 역임하고, 국립외교원장과 국가안보자문단 외교분야 위원 등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 우리 대학 LD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윤덕민 석좌교수는 외대인은 급변하는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 트럼프 정권의 마가(Make America Great Again) 정책, 중국의 일대일로 등 최근 국제정세를 통해 세계 질서의 변화 양상을 조망하며, 불안정한 세계 속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강연 말미에는 아무리 정세가 혼란하더라도 외대인이 세계를 향하고자 하는 꿈을 꺾을 수는 없다 는 메시지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에서 사회를 맡은 김나현(독일어과 24학번) 학생은 강연뿐 아니라 학우들과의 소통 시간까지 더해져 매우 뜻깊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석 학생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쌍방향 질의응답을 통해 국제정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김민정 위원장(대외부총장)은 이번 특강이 외교 분야 및 국제 이슈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김덕술 회장님의 후원을 바탕으로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진로 설계와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5.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1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 아제르바이잔 대사 초청 특강 개최 새글 5월 7일(수),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학과장 이난아)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아제르바이잔 대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에는 라민 하사노프(Ramin Hasanov)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가 연사로 참석해 한국과 아제르바이잔 관계의 현황과 전망 아제르바이잔의 외교정책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하사노프 대사는 양국 간 언어 문화적 유사성과 역사적 연관성을 강조하며, 우호적인 관계 발전과 미래 협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이어 부가르 가파로프(Vugar Gafarov) 1등 서기관과 에민 테무로프(Emin Teymurov) 고문관이 연단에 올라 아제르바이잔의 지정학적 중요성, 주요 외교 전략, 에너지 정책 및 한국과의 협력 관계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을 이어갔다.이날 행사에는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재학생, 일반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난아 학과장, 에르탄 교수, 로브샨 교수, 이양희 박사 등 학과 구성원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학생들이 아제르바이잔의 외교 정책과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강연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작성일 2025.05.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14 경제학부 김애실 명예교수, 장학금 기부 서명식 개최 새글 4월 30일(수), 총장실에서 경제학부 김애실 명예교수의 장학금 기부 서명식이 열렸다.김애실 명예교수는 경제학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하며, 후학 양성을 위한 따뜻한 뜻을 전했다.김애실 명예교수는 이번 장학금이 경제학부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 며 자라나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운 총장은 김애실 명예교수님의 깊은 애정이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 이라며 진심 어린 나눔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서명식에는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김민정 대외부총장, 김승년 상경대학장, 오완근 경제학부 교수,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작성일 2025.05.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1 권순한(스페인어 63) ㈜소이상사 회장, 강의실 헌정식 개최 새글 4월 29일(화), 사이버관 303호 소강당에서 권순한 강의실 헌정식이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온 권순한(스페인어 63) ㈜소이상사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박정운 총장은 환영사에서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학교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권순한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 강의실을 거쳐갈 많은 학생들이 회장님의 따뜻한 뜻을 이어받아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이에 권순한 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학교 관계자 및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한국외대에서 외국어와 외국학을 배우며 넓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었고, 그 경험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다 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권순한 회장과 서명희 여사를 비롯한 가족 및 지인, 박정운 총장, 김춘식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김경희 스페인어과 학과장, 나송주 교수,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송준우 부총학생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양인집 총동문회장과 김인철 전 총장도 함께해 헌정식의 의미를 더했다.권순한 회장은 스페인어과 졸업 후 ㈜소이상사를 창립하여 세계시장을 무대로 성과를 거둔 기업가다. 한국수입협회 회장과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무역 발전에 기여했고, 주한 코스타리카 명예영사로서 양국 간 경제 문화 교류 증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아울러 제28 29 30대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동문 간 화합과 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작성일 2025.05.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21 GTEP사업단, 국내외 박람회서 활발한 활동…차세대 무역 인재 양성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단장 백재승)은 4월 한 달간 두바이, 싱가포르, 일본 등지에서 열린 주요 해외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실전형 무역 인재로의 성장을 이어갔다. 더불어 서울, 마곡, 수원 등 국내 각지에서 열린 산업 박람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제 무역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4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중동 북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 전시회 두바이 더마 2025(Dubai Derma 2025) 에는 협력업체 ㈜아윤메디와 함께 김민준(국제금융학 21), 손승민(태국어통번역학 20) 학생이 참가했다. 두 학생은 현지 유통업자와의 상담과 수출 계약 진행, 인보이스 작성 등 실무 중심의 무역 업무를 수행하며 생생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김민준 학생은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교육용 필러 제품의 조건 협의와 MOA 체결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영어 악센트에 대응하는 소통 역량도 키울 수 있었다 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손승민 학생 역시 이라크, 파키스탄, 이란 등 다양한 지역의 바이어들과 유통 조건을 논의하며 cold chain, MOQ 설정 등 실제 중동 시장 진출의 실무 흐름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앞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싱가포르 식품 음료 전시회(FHA-Food Beverage) 에서는 이재헌(독일어 19) 학생이 협력업체 ㈜갓바위김과 함께 참가해 바이어 상담과 제품 설명 활동을 수행했다. 이재헌 학생은 전시회가 단순한 홍보를 넘어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과 제품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라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고, 협력업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일본 도쿄에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뷰티월드 재팬 2025 에는 김송은(일본어통번역학 20) 학생이 ㈜이코스맥과 함께 참가해 제품 홍보 및 일본어 통역을 맡았다. 김송은 학생은 현지에서 한국 화장품의 높은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고, 전공을 살려 전문 통역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GTEP사업단은 국내 무역 현장 체험의 기회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커피엑스포 , 마곡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커피 디저트 페어 등 다양한 산업 박람회에 참여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실전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GTEP사업단은 5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미용 박람회 에도 학생들을 파견해 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작성일 2025.05.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22 한국외대, 미국 Central Pacific Bank와 해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 8월부터 1년간 진행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실무 경험 쌓는 미래 인재 양성 기대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지난 4월 30일(수)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미국 금융기관 센트럴 퍼시픽 뱅크(Central Pacific Bank, 이하 CPB, 은행장 Arnold Martines)와 재학생 대상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오는 8월부터 1년간 해외 현장실습 인턴십 형태로 운영된다.1954년 설립된 CPB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하와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호놀룰루 본사를 중심으로 2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턴십은 급여, 주거 지원 등 최상위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Arnold Martines 은행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외대의 우수한 인재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인턴십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오는 8월 시작되는 인턴십 1기에는 김지혜(GBT 21), 변세연(스페인어 19) 학생이 선발됐다. 김지혜 학생은 CPB의 다문화적 업무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콘텐츠 전략과 사회 공헌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으며, 변세연 학생은 국제 금융과 다문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두 학생은 CPB 주요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경험하게 되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하와이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문화 간 소통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인턴십은 단기 교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해 나갈 것 이라며, 학생들의 해외 진출과 커리어 성장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5.05.0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45 스페인어과 창립 70주년, <스페인어권 영화제> 개최 ■ 기억, 정체성, 치유(Memoria, Identidad y Sanaci n)! ■ 7개국 대사관 참여, 스페인어권 명작 6편 첫선스페인어과(학과장 김경희)는 창립 70주년(1955 2025)을 기념하여 중남미연구소(소장 신정환)와 공동으로 오는 5월 12일(월)부터 17일(토)까지 서울캠퍼스에서 스페인어권 영화제 를 개최한다.이번 영화제는 한국과 외교관계를 맺은 13개 스페인어권 국가 중 주한대사관이 있는 7개국(스페인, 멕시코, 쿠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코스타리카)이 참여하며, 각국이 엄선한 총 6편의 화제작이 상영된다. 특히 수교 1주년을 맞은 주한 쿠바대사관도 직접 작품을 선정해 참가하면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억, 정체성, 치유(Memoria, Identidad y Sanaci n) 를 주제로 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Alcarr s》를 비롯해 아바나영화제뉴욕(HFFNY), 마콘도상 등 유수 영화제를 수상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주한 각국 대사 및 영화 평론가들의 축사와 특강도 함께 진행되어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12일(월) 개막식에는 라파엘 부에노 세르반테스문화원장과 전찬일 영화평론가가 참석해 각각 축사와 스페인어권 영화의 역사와 특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13일부터는 주한 코스타리카 칠레 쿠바 아르헨티나 멕시코 대사들이 릴레이로 행사에 참여하며 각국의 상영작을 소개할 예정이다.상영작에는 전통의 소멸, 가족의 재구성, 사회적 불평등, 디아스포라 정체성 등 스페인어권 사회가 공유하는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으며, 서울 소재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스페인어권 영화제로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정길화 스페인어과 총동문회장(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회를 넘어 한류와 라틴문화를 잇는 교류의 장으로, 향후 우리 학과의 대표적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모든 상영은 무료이며 한국어 자막이 제공된다. 외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영화팬 및 스페인어권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7일(토)에는 주요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몰아보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상영작 소개1) 스페인 《Alcarr s》(2022, Carla Sim n) 카탈루냐 농민 가족의 세대갈등과 토지 상실을 통해 전통의 소멸을 성찰하는 작품.2) 칠레-코스타리카 《La piel del agua》(2024, Patricia Vel zquez) 10대 소녀의 시선으로 가족 붕괴와 사랑의 혼란, 내면의 치유를 그린 성장 서사.3) 쿠바 《Conducta》(2014, Ernesto Daranas) 가난한 아동과 헌신적인 여교사의 관계를 통해 쿠바 교육 현실과 사회적 불평등을 그려낸 휴먼 드라마.4) 콜롬비아 《Una madre》(2020, Di genes Cuevas) 정신병원에 갇힌 어머니를 탈출시키려는 아들의 여정을 통해 정신질환과 가족의 의미를 되묻는 로드무비.5) 아르헨티나 《Halmoni》(2017, Daniel Kim)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한국 할머니의 생애를 통해 디아스포라 정체성과 기억의 뿌리를 성찰하는 다큐멘터리.6) 멕시코 《Cosas imposibles》(2021, Ernesto Contreras) 세대차를 뛰어넘은 우정으로 상처받은 영혼들의 치유와 회복을 그리는 감성 드라마.※ 상영 일정5.12(월) 13시부터~ 대학원 브릭스센터(6105호, 150석)개회사: 김경희 스페인어과 학과장축사: Sr. Rafael Bueno Mart nez 세르반테스문화원장축사: 정길화 외대스페인어과 총동문회장(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특강: 전찬일 영화평론가의 스페인어권 영화의 역사와 특징 개막작: 스페인 Alcarr s (2022) Carla Sim n/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농민 가족의 전통과 토지 상실5.13(화) 13시부터~ 도서관 컨퍼런스룸(5 6층, 180석) 축사: Excelent simo Se or Jorge Valerio Hern ndez 코스타리카 대사축사: Ex. Sr. Mathias Francke Schnarbach 칠레 대사출품작: 칠레-코스타리카 La piel del agua (2024) Patricia Vel zquez/ 10대 소녀의 가족 해체와 내면 치유5.14(수) 11시부터~ 도서관 컨퍼런스룸(5 6층, 180석)축사: Ex. Sr. Claudio Ra l Monz n Baeza 쿠바 대사 출품작: 쿠바 Conducta (2014) Ernesto Daranas/아바나영화제뉴욕(HFFNY) 작품상, 가난한 아동과 헌신적인 여교사의 관계를 통해 쿠바 교육 현실과 사회적 불평등을 그려낸 휴먼 드라마.5.14(수) 13시부터~ 교수회관 강연실(2층, 60석)출품작: 콜롬비아 Una madre (2020) Di genes Cuevas/ 마콘도상(Premios Macondo) 여우주연상, 정신병원에 갇힌 어머니와 아들의 탈출 여정5.15(목) 12시부터~ 교수회관 강연실(2층, 60석) 축사: Ex. Sr. Dar o Celaya 아르헨티나 대사출품작:아르헨티나 Halmoni (2017) Daniel Kim/ 아르헨티나 한인 할머니의 삶. 디아스포라 정체성 다큐멘터리5.16(금) 15시부터~ 대학원 국제회의포럼장(6411, 90석) 축사: Ex. Sr. Carlos Pe afiel 멕시코 대사출품작: 멕시코 Cosas imposibles (2021) Ernesto Contreras/ 아리엘상(Ariel Awards) 음악상, 세대차 넘는 우정과 삶의 회복5월 17일(토) 영화 몰아보기장소: 대학원 브릭스센터(6105호, 150석)11:00 품행 Conducta(2014) 13:30 더 스킨 오브 더 워터 La piel del agua (2024) 15:30 어머니 Una madre (2020) 17:00 알카라스의 여름 Alcarr s (2022) 장소: 대학원 국제회의포럼장(6411, 90석)16:00 할머니 Halmoni (2017) 17:00 불가능한 것들 Cosas imposibles (2021) 작성일 2025.05.0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21 한국외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상호 협력체제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5월 2일(금),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과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의 중점사업인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식에 참석한 김민정 대외부총장은 구리남양주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정과 진로 진학 정보를 제공하려는 우리 대학의 노력과,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 을 지향하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비전이 맞닿아 오늘 협약이 더욱 뜻깊다 고 밝혔다.서은경 교육장도 한국외대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와 우수한 교육자원이 구리남양주 지역의 11만 학생들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 김민정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정석오 입학처장, 이일규 입학팀장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 이상엽 지역교육과장, 노경미 구리교육지원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작성일 2025.05.0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71 처음 1217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