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630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러시아연구소, 2024년 IRS 하계 워크숍 개최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는 7월 8일(월)~9일(화) 강원도 속초에서 하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양일간 표상용 소장 이하 연구원들은 HK+ 2유형 2단계 2차년도 연구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3차년도 계획을 수립하였다. 주요 회의 안건으로는 1년간의 업무 및 연구 성과 브리핑 , 업무분장에 관한 팀원 간 의견 조율 , HK+ 후속 사업에 대한 구상 등이 있었다.특히 효율적인 연구 사업 수행이 가능한 새로운 업무 분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하반기 연구 총서 출판 계획, 2024년 하반기와 2025년 상반기 개최 예정인 학술회의 개최 방안 등에 대해 추가로 논의하였다.워크숍을 주관한 표상용 소장은 연구소와 팀원들의 학계 위상과 국내 인문학과 러시아학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러시아연구소 팀원들의 적극적인 외부 활동을 장려해 왔으며, 실제 지난 1년간 팀원들이 다양한 학술 연구 활동으로 그 성과를 보여 주었다 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러시아연구소와 연구진의 위상을 높이고, 지금의 연구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 고 당부하였다. 작성일 2024.07.17 작성자 박진홍 조회 271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스페인 바르셀로나 블랑케르나-라몬 율 대학 국제관계 커뮤니케이션학과와 양해각서 체결 우리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은 7월 3일(수), 스페인 바르셀로나 블랑케르나-라몬 율 대학(Blanquerna- Ramon Llull University) 국제관계 커뮤니케이션학과(School of Communication and International Relations, 학장 마르크 폴로(Dr. Marc Polo, Dean))와 라틴아메리카 생태문명 및 지속가능발전 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교류 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국제관계 커뮤니케이션학과 온노 헤라르드(Prof. Onno Gerard Hubert Seroo) 교수 그리고 동 대학 라틴아메리카 전문가 안드레아 코스타프레다(Prof. Andrea Costafreda) 교수와 아구스티 페르난데스(Prof. Agust Fernandez de Losada) 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학술교류 협력의 시작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더해주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지속가능발전과 이의 국제협력 강화 분야에서 국제학술대회 참가 등 연구자 및 학문후속세대들 간 학술교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작성일 2024.07.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44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우리 민화 중앙아시아 교류전’ 개최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7월 12일(금), 북촌 갤러리 일백헌 에서 우리 민화 중앙아시아 교류전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민화 전시를 통해 양 지역 간 문화적 접점을 확인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개막식에는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샤흐조드 쿠르바노프(Shakhzod KURBANOV) 주한 우즈베키스탄 서기관, 아들벡 아마토프(Adilbek AMATOV) 주한 키르기스공화국 서기관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으며, 수림문화재단 김정본 사무국장, 우리대학 Culture Technology융합대학 임대근 학장, 스페인어과 송예림 교수와 본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한국의 민화 작가들이 대거 참석하였다.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가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 갤러리에서 중앙아시아 지역의 그림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전하고, 이러한 기회가 양 지역 간 상호 이해와 공통점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개막식 이후에는 한민정 작가의 calligraphy performance가 펼쳐졌다. 동 전시회는 7월 12일(금)~19(금), 서울 종로구 북촌로 81 갤러리 일백헌 에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4.07.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8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아시아·스페인어문학회-세르반테스문화원 공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우리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은 6월 24일(월)~26일(수), 스페인 마드리드 세르반테스문화원에서 아시아 스페인어문학회(La Asociaci n Asi tica de Hispanistas, 민용태 회장) 및 세르반테스문화원(Instituto Cervantes, Carmen Noguero 사무총장)과 공동으로 포스트 팬데믹: 글로벌 연대와 연결로의 전환(La era pospand mica: Transici n de la conexi n a la solidaridad globa) 그리고 생태문명 사회로의 전환: 인식에서 실천으로(La era de la civilizaci n ecol gica: transici n de la conciencia a la pr ctica) 라는 대주제로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스페인, 중국, 일본, 대만, 멕시코, 미국 등 10개국에서 80여 명에 이르는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총 15개 세션에서 55개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특히 기조연설로 참여한 5인의 학자들은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어젠다에 부합하는 주제들을 발표해 팬데믹 이후 라틴아메리카-아시아-유럽(스페인)을 다시 연결해 지식과 문화의 재연결을 통해 생태문명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연대와 지식 공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공동개최 주관기관인 우리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신정환 단장은 각각 개회식과 폐회식에 참석하여 그간 HK+사업단의 학술 활동의 상당 부분이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되어왔지만, 그동안 축적된 지식과 학술 네트워크의 글로벌화 차원에서 스페인 세르반테스문화원과 손을 잡고 이번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게 되었다는 취지를 설명하고, 아시아(한 중 일)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을 넘어 유럽(스페인)에 이르기까지 생태문명에 대한 연구 인프라 가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국내 중남미 지역 연구자들 및 아시아와 유럽 학자들 간 생태문명 어젠다 연구 네트워크가 더 촘촘하게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학문영역 개발, 새로운 방법론 창출 그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융복합 연구의 가능성이 이번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실험되었다. 아시아(중국) 지역에서도 많은 학문후속세대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연대와 생태문명 어젠다 연구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관련 영상(XI Congreso Asi tico de Hispanistas YouTube) 작성일 2024.07.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55 경계너머 연구센터, 난민연구네트워크 2024 난민포럼 개최 우리대학 경계너머 연구센터(센터장 장용규, 이하 경계너머)는 7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글로벌캠퍼스 백년관에서 난민연구네트워크 2024 포럼을 주관 및 진행하였다. 난민연구네트워크는 국내 난민 연구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출범한 다학제적 연구 네트워크로, 현재 우리대학을 포함, 건국대, 성균관대, 이민정책연구원, 전북대, 제주대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제주도에서 열린 창립 포럼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행사로, 유엔난민기구(UNHCR),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한국의 난민정책 무엇을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학계의 난민 연구자뿐 아니라 난민가족결합연구팀, 공익법인 어필, 김포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호모인테르 등 그간 난민지원을 위해 힘써온 시민사회, 법무부 난민과 등 다양한 기관과 주체로부터 약 60여 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난민 통합, 난민 수용, 난민 연구 방법론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작성일 2024.07.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2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주(駐)한국 타이베이 대표부 부산사무처·국가안보전략연구원과 제2회 「인태전략포럼」 개최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주(駐)한국 타이베이 대표부 부산사무처와 공동으로 새로운 시대에의 직면: 강대국 경쟁 귀환 하 초국적 연대의 모색 이라는 주제로 제2회 인태전략포럼을 개최하였다.7월 3일(수) 강준영 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포럼은 공동주최기관 주한국 타이베이 대표부 부산사무처 궈청카이(郭承凯) 총영사가 중화민국(대만) 외교부의 톈중광(田中光) 정무차관의 환영사를 대독하며 제2회 인태전략포럼의 개최 의의를 밝히고 참석자들을 환영하였다.이어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한석희 원장이 축사를 전달하였으며, 세종연구소 김현욱 소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의 직면: 강대국 경쟁 귀환 하 초국적 연대의 모색 이라는 이번 포럼의 슬로건을 강조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한국과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7월 4일(목)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정기웅 부단장이 좌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나카토 사치오 교수가 발제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장원 교수, 대만 국방안전연구원 국가안전연구소 선밍쓰(沈明室) 소장, 마이니치신문 요네무라 코이치 외신부 부부장이 발제 내용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 개진과 함께 아태지역의 국가들이 직면한 전략환경 변화에 대한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기하였다.제2세션에서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한석희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김동찬 교수와 대만 국책연구재단 궈위런(郭育仁) 부원장이 발제를 진행하였다. 발표 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양갑용 책임연구위원,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공유식 책임연구원이 발표 논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발표자와 심층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동아시아 지역의 정세에 대해 한국과 대만 학자들이 갖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제3세션에서는 세종연구소 김현욱 소장이 좌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사업단 김도훈 연구교수가 발제를 진행하였다. 지정토론자로는 사업단 정기웅 부단장, 대만국방안전연구원 린쟈이(林佳宜) 연구원, 일본 마이니치신문 요네무라 코이치 외신부 부부장이 참여하였으며, 유의미한 논평을 통해 발제 내용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고, 더 나아가 날카로운 질문과 심도 있는 의견 제시를 통해 풍부하고 유의미한 세션을 구성하였다. 7월 5일(금) 오전 진행된 본 포럼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대만국책연구원 궈위런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였으며, 한국, 일본, 대만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나날이 심화하는 강대국 경쟁 속에서 인태지역 국가들의 안보, 경제, 외교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개진하였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4.07.1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6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리츠메이칸대학과 MOU 체결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7월 4일(목), 일본 리츠메이칸대학(立命館大学) 동아시아평화협력연구센터와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리츠메이칸대학 동아시아평화협력연구센터는 교토에 위치한 핵심 연구기관으로서, 동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에 관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당파를 초월한 정책 분석과 수준 높은 연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 및 지역적 문제에 대해 동아시아와 미국, 유럽에 있는 대응 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이번 체결식에는 리츠메이칸대학 부총장이자 동아시아평화협력연구센터장인 나카토 사치오(中戸祐夫) 교수와 사업단 강준영 단장 및 연구진이 참석하였다.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 이후 향후 한국과 일본은 물론, 동아시아 국가 간 교육 및 연구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고, 더 나아가 유의미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4.07.0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40 러시아연구소, 제12차 IRS 포럼 개최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는 지난 7월 2일(화), 러시아연구소에서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알렉산테리 연구소(Aleksanteri Institute, University of Helsinki) 소장 마르쿠 캉가스푸로(Markku Kangaspuro) 교수를 초청하여 From Neutrality of Finland to Alignment(핀란드의 중립에서 연대로) 라는 주제로 제12차 러시아연구소 포럼(IRS Forum)을 개최하였다.본 포럼에서 캉가스푸로 교수는 냉전 기간은 물론 소련 해체 이후에도 중립을 유지하던 핀란드가 2023년 4월 유럽과 북미 국가들의 군사동맹인 나토(NATO)에 가입하게 된 배경에 대해 19세기 나폴레옹 전쟁 이후부터 20세기 볼셰비키혁명까지 제정러시아와 핀란드의 관계, 그리고 2차 세계대전 당시 핀란드-소련의 전쟁과 포스트 소비에트 시기 러시아와의 관계 등 220여 년에 걸친 양국 관계를 지정학적 상황에 근거하여 설명하였다.캉가스푸로 교수는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핀란드-러시아 관계 변화와 그 결과로서 미군의 핀란드 주둔에 대해 그리고 전쟁 이후 유럽의 정세변화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에 더해 캉가스푸로 교수는 핀란드에서의 러시아학 연구 현황의 변화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전과 이후 시기를 비교하면서 설명하였다.발표 후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는 핀란드의 대표적 러시아 및 슬라브학 연구기관인 알렉산테리 연구소와 학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향후 양 연구소가 지속적으로 학술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작성일 2024.07.0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1 처음 132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